우연히 차 안에서 들었던 FM 군마 라디오 공지에서「다문화공생 추진사」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외국인 주민뿐만 아니라 일본인도 모두 살기 좋고 활력 있는 사회로 바꾸어 가기 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군마대학과 군마현이 제휴하여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생활 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인테리어 판매를 11 년간 해 온 저는 이곳 군마를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평상시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들의 「개념」을 불식시키고, 그
본질과 그 속의 보이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내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제를 발견하는 데에 중점을
둔 강의 내용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인 없는 것이 대부분으로 두근거림과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습득한 지식을 사내의 회의 등에서도 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애널리스트・코스에서 배운
분석력을 발판으로 군마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플랜닝」→「실천」을 실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본 양성 유닛을 수강한 이유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외국인이 친근한 존재로 느끼게 되어 외국인에
대하여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는 지역과 직장에서의 다문화 현상을 정확히
파악・분석하여 효과적인 해결책을 기획・실천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애널리스트・코스에서 함께 공부하는 이수생들과 그룹 워크와 필드 워크를 거듭하여 문화의
차이와 사회제도에 대해 배우고, 지역의 장점을 살린 지역 만들기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심도 있게 공부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다문화공생을 통해 현지에 환원할 수 있는 고용 창출은 가능한가에 대하여 탐구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한 본 양성 유닛에서 배운 것이 지역 특성에 맞춘 누구나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 년도에 동경 외국어대학의 다문화사회 코디네이터 양성 강좌를 수료하고, 얻은 지식을
활용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지역에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현, 지역의 현상과
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이 양성 유닛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계 브라질인 2 세로서 브라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되고 가정을
이루게 된지 어언 10 년이 지났습니다. 자신과 가족의 경험이 없었다면 다문화사회를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저의 양친은 브라질에서 외국인의 입장이지만 저는 그 반대로 일본에서 같은 입장입니다.
자신들이 경험해 온 것을 되돌아 보면서 이 양성 유닛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살고 있는 이 지역이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조직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2010 년도의 군마대학 「산학 제휴형 새틀라이트 대학원」과목 이수생으로서 1 년간의 수강이
종료했을 무렵에 본 양성 유닛의 모집에 대하여 알았습니다. 평상시의 생활에서 특별히 외국인과
교류를 했던 것은 아니었고 오타시와 오이즈미마치에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있다는 정도의 인식 밖에
없었습니다. 「다문화공생」이라고 하는 단어가 신선하였고, 또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인재를
육성한다」라고 하는 목적에 대하여, 제 자신이 그런 인재가 될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지역에 공헌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응모하였습니다.
저는 신용금고 직원으로서 해외진출과 해외와의 거래 확대, 외국인 고용이라고 하는 면에서
「다문화공생」의 시점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외국인의 실태를 강의와 필드 워크를 통하여 공부하였기 때문에 파이낸셜 플랜너로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였습니다. 한층 더 마음을 다잡아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다문화공생
추진사」를 목표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