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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최첨단의 추진 사례를 접함~특별 게스트로부터 배움과 교류~

다문화공생의 시점에서 군마를 활성화한다
~CAPRA를 이용한 아메리카 로스앤젤레스의 실천에서 배운다~
Luann Pannell(루안・패널)씨 (로스앤젤레스시 경찰본부 교육부장)
로스앤젤레스 폭동으로부터 약 20년. 그 후 로스앤젤레스시 경찰본부는 경찰관의 교육 시스템의 대개혁을 도모하여 범죄발생율의 감소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열쇠가 된 것이 의식 결정 모델 CAPRA의 도입입니다. CAPRA의 특징은 철저한 다양성의 배려와 지역 과제의 분석과 협동 해결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있습니다. 본 사업에서는 이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책임자인 패널 교육부장을 초청하여 2011년 1월 21일 국제 심포지엄을, 22~23일에는 이수생을 대상으로 한 집중 강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역 관계자와 함께 CAPRA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뿐만 아니라 다문화공생을 목표로 하는 교육, 보건, 의료, 방재, 사회복지, 행정, 경영의 다양한 영역에서 응용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전개방법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집중 강의에서는 여러가지 워크샵을 통하여 이수생은 CAPRA의 수법을 단계적으로 배웠습니다. 10시간에 달하는 집중 강의였습니다만 이수생은 시간이 지나는 것도 있고, 인간 사이에 있는 다양성을 보는 법・생각하는 법, 사람과 지역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법, 신뢰관계에 근거한 노동관계를 만드는 법, 문제의 특정과 해결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본 사업에서는 그 이후에도 패널 교육부장의 협력을 받아, CAPRA를 기반으로 다문화공생 추진사가 활용하기 위한 의사결정 모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APRA:Client(클라이언트), Acquiring & Analyzing Information(정보 분석), Partnership(협력 관계), Response(응답), Assessment(평가)의 시점에서 지역 협동에 의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를 도모하는 시스템.
동일본 대지진에서의 체험을 통해 다문화공생의 나아갈 방법을 생각한다
다무라 타로 씨(특정 비영리 활동법인 다문화공생 센터 오사카 대표이사)
2011년 10월 5일에는 동일본 대지진 복구 지원을 필두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중인 다무라 타로 씨(특정 비영리 활동법인 다문화공생 센터 오사카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애널리스트・코스와 플랜너・코스의 이수생이 함께 배우는 합동 강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다무라씨로부터는 지진 피해 직후의 혼란 상황에서 지원 시스템을 정비해 가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배려가 제시되었습니다. 「피해 지역에 지원을 계속해 가는데 있어서 저희가 항상 염두에 두어햐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이수생의 질문에 대해서, 「그 지역 주민이 자신들의 힘으로 복구해 가는 지원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 피해자의 요구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라고 지적. 현장감과 설득력 있는 다무라씨의 강의에 이수생들은 다문화 지역의 과제를 지역 협동에서 해결하기 위한 큰 암시을 얻었습니다.

이수생이 기획・운영에 참가하는 사업

  • 문화청 「생활자로서의 외국인」 일본어 교육 사업
  • 문부과학성 유학생 교류 거점 정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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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Fax 027-220-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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