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 대학 - 「다문화공생 추진사」양성 유닛 - 커리큘럼

애널리스트・코스
다문화 지역의 실태부터 과제와 그 요인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는
애널리스트・코스 이수생의 일년을 소개

고정 관념에 구애받지 않는, 당연한 것을 되묻는 자세.
과제 해결에 직결된다고 느끼고 있슴.

방문 개호사업소 피어・서포트
서비스 제공 책임자 헬퍼 1급

소노다 모토히로

■프로필

현재 군마현 기류시에 거주. 하와이에 있는 대학에서는 문화인류학(문화간의 융합이나 충돌 등)을 주전공으로 공부함. 하와이에 거주할 때 자기자신이 외국인이였다는 경험을 통해, 사회 문제에 많은 의문을 가졌으며, 그 해결에 매진하였슴. 또한, 화약기술자로서 그 자질을 살려 마카오의 불꽃축제에서는 각국의 화약기술자와 함께 축제를 서포트한 경험도 있슴.

●수강의 계기

유학 시절 외국인의 노동에 관한 규제와 사회 문제를 체험하며, 국제화에 잠제하고 있는 제반문제에 의문을 갖었습니다. 향후, 일본에서는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러한 사회 정세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에 국제 결혼을 하게 되면서 외국인 주민이 생활하기 힘든 것을 통감하게 된 것도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지지와 앞으로의 포부

기류시에서 통학하는데 왕복 160분. 아내의 서포트가 있었기에 본 프로젝트의 수강이 가능했습니다. 향후에는 지역에도 기여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정 관념에 연년하지 않고, 당연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는 자세는 일상의 업무에 있었어도 중요하며, 과제 해결에 이어지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통하여, 외국인과 관련된 문제 하나하나를 해결하는 것에 큰 이해와 파급효과를 배출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실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여러번의 디스커션을 실시한다.
지역으로 필드 워크를 나가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필드 워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황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과제를 추출한다.

※사회인 분들이 배우기 좋도록 강의는 주로 평일 저녁 7시～9시, 혹은 토일축일을 이용하여 개강합니다.

플랜너・코스
다문화공생에 관한 사례 연구와 공생 추진 플랜의 수법을 배우는
플랜너・코스 이수생의 일년을 소개

프로그램에서 배운 지식과 수법, 볼런티어 활동의 경험을 살려,
다문화공생의 의식을 넓혀 가고자 합니다.

서부 현민국 후지오카 행정현세 사무소
현세과 과세계

나카자와 마키

■프로필

다카사키시 거주.
대학 재학중에 해외 볼런티어의 경험이 있슴. 행정현세 사무소에서는 과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슴. 캄보디아의 고아원을 운영하는 현내의 단체에서 볼런티어 활동도 계속하고 있슴.

●수강의 계기

대학 시절 학생 볼런티어로서 캄보디아에 있는 산보 프레이 쿡 유적 주변 지역에서, 관광・환경 등 지역의 나아갈 방법을 현지 학생과 생각하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생활이나 생각이 달라 보여도 일본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본 사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지지와 앞으로의 포부

근무처에서 통학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가족과 근무처의 동료들의 따뜻한 지원을 받으며 학업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의 경험과 이 프로그램의 학습을 조금이라도 지역에 환원하고 공헌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장래에는 군마와 캄보디아의 교량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과제 연구에서는 지역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획을 세운다. 수집해야 하는 정보는 무엇이며 지역은 어떤 상태인지를 분석한다.
필드 워크에서는 정보의 정리와 과제 추출을 하여, 그 과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강사의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해결안의 방향성과 문제점 등, 구체적인 계획 내용을 토론한다.

※사회인 분들이 배우기 좋도록 강의는 주로 평일 저녁 7시～9시, 혹은 토일축일을 이용하여 개강합니다.